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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국경인재개발원, 신규 인재 입문과정 수료식 개최 2026-04-12
KHRD info@khrd.co.kr

▲ 관세국경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관세청 입문과정 수료식에서 신규 공무원들이 계급장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 출처: 관세청)




관세청이 인공지능(AI) 기반 관세행정을 이끌 신규 인재를 현장에 투입한다. 교육 단계부터 빅데이터와 AI 활용을 전면에 내세우며 디지털 관세행정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관세청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지난 4월 3일 7·9급 신규 공무원 132명의 입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약 9주간 진행됐으며, 공직 가치와 기본소양부터 관세행정 실무까지 아우르는 통합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비중 있게 포함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교육 과정은 기본소양·직무공통·실무전문·조직적응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수료자들은 6일부터 전국 세관에 배치돼 수출입 기업 지원과 함께 마약류 등 위해물품 차단, 국경감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AI 관세행정의 최종 목적지는 수출입 현장과 국민의 일상"이라며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기업 불편을 해소하고 국경감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와 함께 국경단계 위해물품과 불법행위 단속 강화를 위한 대규모 인력 확충에도 나선다.


한편 관세청 이번 신규 임용과 별개로 역대 최대 452명 채용을 통해 조직개편과 인력 확충을 추진 중이다. 특히 X-Ray 검사 인력 등 마약 밀반입과 불법 외환거래 등 복합 범죄 대응을 위한 현장 인력 보강에 초점이 맞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