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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자기다움 리더십] 『월간HRD』 2025년 6월호 2025-05-30
KHRD info@khrd.co.kr


사람 조직 세상을 생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틀

기법이 아닌 철학을 얘기하는 책


자기다움 리더십


박정열·박선웅 지음

흐름출판 펴냄


조직경영 전문가와 심리학 교수의 리더십 혁신!

“한 사람의 고유한 이야기가 조직 안에서 계속 쓰여질 수 있을 때, 그 일터는 가장 강력한 몰입의 무대가 된다.” 두 저자의 통찰이다. 각각 조직경영 전문가, 심리학 교수인 저자들은 구성원의 자기다움이 조직의 우리다움이 되도록 해야, 그 구성원과 조직 모두 폭발적으로 성장한다고 진단하며 구성원(임플로이)을 업의 주체로 만드는 새 리더십을 제안한다.


▶저자소개

박정열 조직경영·인재개발 전문가.

현대자동차그룹 경영연구원·인재개발원 전임교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성원 자기다움에 기반한 다양성 포용 리더십과 조직 역동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조직을 게임체인저로 만드는 변화 기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자기다움 철학에 기반한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반향을 일으켰다. LG 경영개발원·인화원을 거쳐 삼정KPMG Learning & Development Center 디렉터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 산업교육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휴탈리티: 미래 인재의 조건』이 있다.


박선웅 정체성 전문가.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데이턴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노스이스턴대학교에서 사회 및 성격심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격심리학자로서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적인 개인차가 개인의 삶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정체성 형성이라는 개인차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 『정체성의 심리학』이 있다.



▶책속으로

“너 자신을 알라.” 구성원들의 열정을 모아 위대한 조직을 만들려는 리더는 항상 이 말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은 내면에 있는 무언가가 꿈틀거릴 때 뻗어 나오기 때문이다. 일에 대한 흥미나 적성이든,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이타심이든, 부조리를 향한 분노이든, 탁월함을 좇는 갈망 이든, 자신의 내부에 있는 무언가가 꿈틀거릴 때 사람들은 그 일에 영혼을 싣게 된다. 리더의 중요한 역할은 자신과 구성원의 꿈틀거리는 에너지를 한데 모아 조직의 궁극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으로 발산하는 것이다. 그 출발점에 자신에 대한 이해가 있다. ■ 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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