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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30 청년자문단 평생교육 정책 현장 토론회 개최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청년들의 의견 경청하고자 마련 2024-05-22
KHRD info@khrd.co.kr

▲ 교육부는 평생교육 정책 및 사업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사진은 작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열린 `교육부 2030 자문단(CHANGERS) 발대식` 현장. (사진 출처: 교육부)




교육부는 지난 5월 17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교육부 2030 청년자문단 평생교육 정책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30 청년자문단(단장 청년보좌역 김건호)이 평생교육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을 제안하고자 마련하였다.


2030 청년자문단은 ▲40대-60대 중심이 아닌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마련 ▲양질의 강좌를 다수 보유한 케이무크(K-MOOC)의 적극적인 홍보 및 실용적인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안한다. 또한, 이들은 더 많은 정부기관‧지자체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에 참여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교육부는 청년자문단 제안에 따라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 특화 디지털 평생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는 우수한 인적‧물적 기반을 갖춘 정부기관‧지자체 등이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소득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평생교육 이용권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과제 추진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