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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9 16:36:12
  • 수정 2022-01-29 18: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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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 20452016년에 개최된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는 급속한 기술 혁신이 생산성을 빠르게 향상시킴으로써 일자리 수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실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생산방식과 노동생산성의 변화는 산업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이에 대응하는 고용시장의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또한, 고용 불안정, 고용 형태의 변화, 직무 역량의 변화 등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근속 연수가 짧아지고 있으며, 이직률도 높아져서 노동시장은 더욱 유연해지고 있다. 유연해진 노동시장 때문에 앞으로 개인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빈번하게 경력전환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이는 개인이 정형화된 경력경로가 아닌 자신만의 경력경로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4차 산업혁명의 결과로 일자리에서 활용되는 신기술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국제로봇연맹은 지난 2020년 전 세계에 약 3백만 대의 산업로봇이 일자리에 배치됐다고 발표했다. 가까운 일상에서는 패스트푸드 업체와 편의점 등에서 무인 계산기를 통한 주문이 자연스러운 풍경이 됐고, 무인 편의점이나 무인 주유소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향후 기술 발전에 따라 인간의 일자리가 기술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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