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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5 09: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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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롯데건설 구성원이 지난 7일 화상으로 여성인재 리더십 포럼에 참여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롯데건설)



지난 10월 7일 롯데건설은 ‘여성 리더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2021년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을 비대면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했다.


포럼은 롯데건설에 여성 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조직관리 능력을 배양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외부 명사 초청 강연으로 윤여순 박사(전 LG아트센터 대표)가 '여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계열사 여성 임원 초청 강연으로 롯데제과 글로벌영업부문장 최진아 상무가 '롯데그룹 여성 임원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 `2021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에 전 LG아트센터 대표인 윤여순 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2018년 'W 리더십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 여성 인재 포럼을 이어오고 있다. 이 교육은 여성 리더의 자긍심 제고와 당사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롯데인재개발원의 전영민 부원장과 외부 명사가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회사 차원의 의지를 공유하고 여성 인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에 대표적인 여성 친화 기업으로 회사 차원에서 여성 인재의 채용과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 업계에서 그룹의 여성 인재 정책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고 다양성이 인정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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