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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8 11:05:52
  • 수정 2021-09-08 11: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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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 구성원이 메타버스에서 조직문화 홍보관인 `HEC Playground` 소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업 내 세대의 변화를 고려해서 ‘일하기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9월 1일 새로 정립된 조직문화 슬로건인 ‘Engineers Playground’와 4가지 조직문화 코드 ‘자율·협업·수평·도전’을 알리는 내용의 온라인 조직문화 선포식 행사를 진행했다.


‘Engineers Playground’는 엔지니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회사, 즉, 역동적으로 가진 바 역량을 모두 발휘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의미한다. 그리고 조직문화 코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및 경쟁 패러다임 등 외부 환경변화와 글로벌 팬데믹에 따른 재택근무 수행, MZ세대의 증가로 인한 조직구성원 니즈의 변화 등 내부 상황을 고려해 수립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영상 시청과 e-book 발행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관 개설도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Gathertown’ 가상공간에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를 그대로 재현해 회사와 역사, 조직문화코드, 조직문화 응원 및 제안 게시판, 게임·보물찾기 등 이벤트를 담아냈다. 본사뿐만 아니라 국내·해외 현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가 국내를 대표하는 ‘탑티어(Top-Tier)’ 건설사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것은 본사를 포함한 국·내외 현장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이라며 “이번에 수립한 새로운 조직문화코드를 바탕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을 보다 더 일하기 좋은 회사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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