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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9 19:06:04
  • 수정 2021-07-29 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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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연 킹웨이인재개발그룹 대표


경력 사항

현) 킹웨이인재개발그룹 대표

DB 손해보험 용인TC지점 금융방송전문가


전) 한국전력공사 근무


학력 사항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심리 석사



“제 강의를 듣는 분들이 지금보다 더욱 역량을 높이고 마음을 잘 다스리며, 삶의 질이 풍성해지고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강의 스킬과 관계를 키워드로 강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차수연 킹웨이인재개발그룹 대표의 각오다. 유년기부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길 희망했던 차 대표는 여러 상황이 긍정적으로 맞물리며 강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그는 공인된 감정코칭과 회복탄력성 전문강사로서 학습자들이 감정의 ‘통제(control)’를 넘어 ‘조절(regulation)’을 이뤄내도록 지원하는 부분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차 대표의 강의는 수많이 직장인이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가운데 마음의 건강을 이뤄낼 수 있는 기제로 작용하고 있다.



▲ 차수연 대표는 여러 상황이 긍정적으로 맞물리며 강사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기업에서 교육 업무를 경험했던 이들이 모여 설립한 킹웨이인재개발그룹은 ‘강사 인큐베이터’를 모토로 수많은 강사가 자신이 희망하는 강의를 공식적으로 펼치며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차수연 킹웨이인재개발그룹 대표 역시 기업에서 교육 실무를 담당해왔고,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직장생활을 마치고, 성인 학습자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교육 강사로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강사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첫째는 특강을 통해 학습자들의 삶에 자극을 주고, 그들이 변화의 모멘텀을 찾아내도록 방향성을 제시하는 강사입니다. 김미경 연남타운 크리에이티브 대표님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둘째는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강의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개발해서 꾸준히 기업에 출강을 다니는 이들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기업교육 강사들이 여기에 속하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셋째는 현업과 강의를 동시에 수행하는 사내강사들입니다.”


기업교육 강사로서 차 대표의 대표적인 강의 영역은 사내강사육성과 감정코칭이다. 그는 사내강사들이 직무 전문성을 교안에 잘 녹여내고, 이를 깔끔한 콘텐츠로 완성해서, 학습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교육하는 데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다음으로 그는 모든 강의는 결국 관계라는 스킬과 연계되고, 감정이라는 키워드에 묶인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래서 차 대표는 한국감정코칭협회 교육과정과 미국 하트매스연구소 협약과정을 이수하며 감정, 긍정성, 회복탄력성, 자존감 등을 깊이 있게 학습했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통해 학습자들이 관계와 감정을 조율하는 법을 익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그는 아래와 같이 감정코칭에 있어 자신만의 차별화 포인트와 경쟁력에 관해 풀어냈다.



▲ 차수연 대표의 주요 강의 영역은 사내강사육성과 감정코칭이다.

“관계와 감정을 조율한다는 것은 타인의 마음을 알아주고, 그들을 힘껏 지지해주고,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능력입니다.

말씀드린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 고객들과 동료들과의 원활한 합의, 이를 통한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발휘합니다.

기업이 바라는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거죠.

그 과정에서 저는

학습자들에게 ‘통제(control)’와

‘조절(regulation)’의 차이를 이해시킵니다.

통제는 그저 누르는 행위에 불과하며,

조절은 불편한 감정이 일어나는 순간순간을

0으로 중화시키는 것입니다.

조절을 통해 비로소 평정심을 찾을 수 있어요.

저는 하트매스연구소에서 배운 기법,

오랜 강의 경험과 노하우,

금융방송전문가로서 일하는 가운데 체감하는

현장의 맥락을 골고루 담아내서

실효성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청사달心淸事達. 마음이 깨끗해야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뜻이다. 실제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직장인들은 일과 학습에 몰입할 수 없다. 이런 경우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결국 행복한 삶과 멀어지게 된다. 팬데믹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마음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차 대표의 강의는 온택트 중심 강사시장의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서도 교육 담당자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 차수연 대표는 “마음과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이 결국 조직에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사내강사들이 자신들의 전문성을

교안에 잘 녹여내서 강의하고,

직장인들이 마음과 감정을

유연하게 조절하도록 돕습니다.

바라건대 제 강의가 학습자들에게

행복을 향한 모멘텀이 되길 바랍니다."



차 대표는 “마음과 감정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키워드입니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역량·경력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유관해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작금의 시대에선 불확실성이 일상이라는 것을 명심하며 사고와 관점을 유연하게 열어놓고 있다. 모쪼록 그가 지금의 기회를 잘 살려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라는 꿈을 반드시 이뤄내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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