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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2 16:49:50
  • 수정 2021-06-02 16: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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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성과를 내는 리더의 선택



그룹코칭


김종명, 여재호, 이해원 지음

플랜비디자인 펴냄


그룹코칭을 통해 기업 구성원은 서로의 선한 의도를 조율하고 통합하면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집단지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그룹코칭의 핵심이다. 도서는 국제코치연맹이 인증한 마스터코치 외 2명의 현직 코치가 정리한 그룹코칭의 구체적인 방법과 핵심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사례를 통해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저자들이 개발한 GCE모델은 성공적인 그룹코칭을 위해 코치가 알아야 할 내용들을 소개한다.



▶김종명

김종명의 호는 도유(度愉)다. 즐겁게 도를 전한다는 뜻이다. 그는 이를 ‘즐겁게 공부하고 즐겁게 논다’로 해석한다. 그는 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석사는 경영학, 박사과정은 불교학을 수료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코끼리(코칭 공부하는 사람끼리) 스터디를 통해 코칭을 공부하고 있다.그는 국제코치연맹이 인증한 마스터코치(MCC, Master Certified Coach)다. 현재 국민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리더십코칭연구소 대표, 코칭경영원 파트너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여재호

호는 여유(餘裕)다. 늘 여유로움으로 사람과 세상을 대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2004년 리더십 교육을 접했던 일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이후 공공기관 연수원에서 교수 및 팀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리더십/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의해 왔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 소통과리더십연구소 대표,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파트너 강사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특화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이해원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정신과를 전공하고 정신과 의학박사가 되었다. 코칭을 접한 이후로는 코칭 영역과 정신과 치료적 접근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좀 더 도움이 될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 현재 정신과 임상 진료와 코칭,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호는 가유(佳柔)다. 아름다움과 유연함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다짐의 의미이다.



책속으로
조직에 특정한 이슈가 있을 때, 이에 대해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그룹코칭을 진행한다. 보통의 경우, 그룹코칭에서 다루는 주제는 일상적인 것을 넘어선다. 예를 들어, 갑자기 이직률이 높아졌을 경우에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이직률을 낮출 수 있겠는지 등의 대안을 찾기 위해 그룹코칭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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