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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6 0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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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위해 RPA를 활용하고 있다. (사진 출처: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모든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RPA 파워유저’ 양성에 나섰다.


그런 측면에서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5월 4일 서울 에코아이티 교육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위한 ‘2021년도 제1차 RPA 파워유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학습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정밀한 업무수행을 지원하며, 사람이 직접 수행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줄이는 등 데이터의 무결성 측면에서 각광받는 기술이다.


한국남부발전은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업무 전 분야에 RPA, 챗봇, One-Click 업무 알림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전사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RPA 활용 확대와 함께 현장주도 RPA 확산을 위한 RPA 파워유저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본사 소속 구성원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RPA 파워유저 양성교육은 RPA 자동화 역량개발을 목표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구성원은 개인별 자동화 과제를 발굴하고, 직접 RPA로 자동화까지 구현해보는 Mini Project를 수행함으로써 현장주도 RPA 확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류호용 한국남부발전 디지털정보보안처장은 “앞으로도 RPA 자동화 확산을 통한 적극적인 디지털 업무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자동화 로봇이 할 수 있는 단순 반복업무를 적극 발굴해서 개선하며 현장 주도 RPA를 위해 구성원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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