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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6 11:03:47
  • 수정 2021-03-16 1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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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카드는 고객과 사회의 공생을 지향하며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재육성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은 12일 구성원에게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대비 화상교육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NH 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3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영업점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대비 화상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행, 농축협 각각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성원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사전 숙지하여 구성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금소법 개론카드부문 주요내용’, ‘카드 상품별 판매절차등 실무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소법 개론에서는 6대 판매규제(적합성 원칙, 적정성 원칙, 설명의무, 불공정영업행위 금지, 부당권유행위 금지, 허위·과장 광고금지)를 비롯한 금융상품 판매원칙과 소비자 구제제도 및 금융사 제재강화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번 교육으로 NH농협카드는 고객들의 권익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구성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했다.


NH농협카드는 화상교육 다시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금소법 관련 카드부문 업무 매뉴얼 안내를 통해 구성원이 금소법을 철저히 숙지하여 판매원칙을 준수하도록 정비하고 있다.


농협카드는 지난 1월부터 금소법 대응 TF’를 구성해 전사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앞으로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현안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금소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이행하여 고객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상품 판매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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