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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8 17: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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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는 다양한 구성원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업무공간을 전면 개편하며 스마트워크 3.0을 구현하고 있다. (사진 출처: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지난 8월 5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주 1일 재택근무 의무화를 포함한 ‘스마트워크 3.0’ 추진에 나섰다.


사무직 구성원의 경우 3일 출근, 2일 재택근무를 임시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코로나19와 관계없이 주 1일 재택근무가 의무화되고 월 1회 이상 재충전 휴가도 부여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우려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오랜 스마트워크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적합한 업무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한킴벌리는 스마트워크 3.0의 일환으로 걸어서 2분 30초 안에 전 구성원을 만날 수 있는 형태로 업무공간을 개편하며 빠르고 효과적인 협업도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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