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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8 12: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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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은 한국MS 신임 사장은 “IT 분야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CEO 업무를 수행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한국MS)



이지은 한국MS 부사장이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신임 사장은 4월 1일을 기점으로 사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지은 신임 사장은 경영, 컨설팅, IT 분야에서 28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며, 2017년 한국MS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부문장으로 조직에 합류했다. 이후로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고 적용시키는 데 힘써왔다.


이 신임 사장은 “지난 3년간 현장에서 많은 고객과 마주해서 소통했으며,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선도적인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업해왔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신임 사장은 “클라우드와 AI에 주력하는 기업으로서 MS가 가진 글로벌 인프라와 최신 기술로 고객 편의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한국MS를 이끌었던 고순동 사장은 한국MS 회장으로 임명되어 은퇴 전까지 안정적인 리더십 전환과 견고한 비즈니스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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