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 평생학습사회는 교육담당의 새로운 역할과 능력요구
오늘날과 같은 초정보화 시대는 모든 개인과 조직이 계속적인 학습을 요구합니다. 10여년동안 배운 학교에서의 지식이 기업에서는 아무씀로가 없고, 어제 익힌정보가 오늘은 이미 낡은 정보가 되어버리는 초정보화시대에는 항상 새로운 지식과 빠른 정보가 모든 경쟁력의 원천으로써, 개인·조직·사회나 국가를 막론하고 스스로 학습능력이 없으면 존재하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 기업을 선도할 차세대 경영자를 키운다
각 기업에서는 임직원들에 대한 경영학 재교육과 국제화교육에 대한 필요성 증대에 따라 자체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지만, 이론과 실제가 균형을 이룬 본격적이고 체계적인 경영학 재교육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외국 대학에 직접 파견하여 교육을 받지만 한국기업 교유의 특성을 고려한 균형적인 안목의 함양이라는 측면에서 모자라는 점이 있을음 부인할 수 없다.
각 분야별 사내전문가들이 현장의 생생함을 전한다
국내 건축산업을 주도해온 대림산업은 중장기 경영계획에 따른 세부전략의 일환으로 대림아프로타운현장에서 건축/주택 직원을 대상으로 OJT교육을 실시했다. 약 5개월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림 아크로타운현장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선진공사관리기법 및 과거 경험이 없는 초고층 빌딩의 관련 요소기술, 신공범/신기술 등의 이해와 활용을 도모하여 직원들의 능력향상 및 자질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교육의 거품을 제거하고 저비용,고효율의 인적자원개발에 일로 매진하자
1990년 7월 산업교육계의 많은 기대와 설레임을 한 몸에 안으면서 고고의 소리를 내며 태어난지 어언 7개 성상. 통권 83권이라는 놀라운 금자탑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건대 한마디로 형극의 가시발길이었으나 애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보살핌과 관련자 및 집필자 여러분의 정성어린 헌신의 의지와 노력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이르기란 도저히 불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산업교육의 변신과 발전방향을 인도해 줄 관제탑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먼저, 창간 7주년을 맞는 월간 `산업교육`의 관계자 제위들게 산업교육계의 한사람으로서 심심한 사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7년이라면 짧은 세월같지만 무려 83회나 지령을 쌓아올린다는 것은, 황무지와 같았던 우리의 산업교육 풍토에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으리라고 생각된다.
프로근성 가진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신입사원 육성
국제적 안목을 갖춘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전문 GLOBAL사업가 양성을 기본 인재상으로 하는 삼성물산은 열린교육을 통한 개인 상품 가치의 극대화와 상사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 및 조직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21C형 임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조직문화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신입사원의 조기전력화만이 앞으로 다가올 힘겨운 세계경쟁력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다는...
미래를 향한 문화와 지성의 배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또한 사람들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들 한다. 이런 끝없는 배움은 학교교육을 떠나 사회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이런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끊임없는 성인교육에 노력·이바지하는 KBS 사회문화센터를 방문해 본다.
아! 나의 순발력
스포츠를 관람하노라면 어느 경기를 막론하고 승자와 패자가 있기 마련이다. 물론 비김의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선수나 감독의 절대목표인 승리를 위해서 각종 훈련과 전술을 구사 해가며 경기에 임해 보지만 게임운영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복싱경기에서 계속 얻어맞고 그로기 상태에 갔다가도 눈감고 휘두른 한방이 상대 턱에 명중하면서 K.O승을 거두는 경우를 종종 보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