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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진단하고 과제를 해결해준다
사단법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지난 1월 12일 대구에서, 그리고 1월 20일 부산에서 제 5,6기 경영관리사 양성과정교육을 개설했다. 기업부실요인 분석 및 대책강구를 통한 경영혁신추진 전문가로서의 Business Doctor 양성가 사내컨설턴트의 전문가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3월 16일까지,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3월 2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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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교육진행으로 경쟁력 갖춘 사회초년병을 탄생시킨다
대학입시보다 더 어렵다는 입사시험을 헤치고 현대해상화재보험 신입사원으로 당당히 합격한 157명의 젊고 패기찬 인재들.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7주간에 걸친 교육은 IMF 시대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인재를 키우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한해 한해 해를 거듭할수록 질적으로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신입사원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대해상화재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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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호기로 맞는 HRD 관계자가 되기를
대망의 무인(戊寅)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동장군의 맹위보다 IMF관리시대라는 아주 어려운 경제환경으로 인하여 더욱 차갑게 한해를 맞았습니다.국난으로까지 치부되었던 지난 한해의 고통은 부문과 권역을 막론하고 깊은 생채기를 남겼으며, 특히 경제계에는 더한 시름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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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 문화개혁의 주역
지난 반년동안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관해서는 사람마다 모두 자기 나름대로의 의견이 있을 것이고 이렇게 된 직접적인 원인과 관련해서 개별적으로 그 책임을 면키 어렵게 된 사람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째서 별안간 어처구니 없이 이지경이 되었느냐고 놀라고 한탄하는 사람도 많으나 잘 생각해 보면 이번 사태는 결코 별안간에 일어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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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용 저효율 교육구조를 타파하자
우리나라경제는 지금 금융위기를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여, 통화위기에 봉착하게 됨으로서 국가부도 상황과 IMF 구제금융요청에 따른 경제신탁통치라는 미중유의 난국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관련부문과 정부, 기업 및 국민 개개인에 이르기까지, 소득을 넘는 과도한 지출과 과소비, 무리한 차입경영과 방만한 기업확장, 무사안일과 끝없는 권력투쟁 및 무정견으로 일관한 정치와 경쟁력 없는 정부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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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대의 산업교육 방향
산업교육시장에 국제통화기금(IMF)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삼성, 현대, LG, 대우, 선경 등 30대 주요 그룹들이 사업축소 원가절감 등 감량경영을 선언하고, 계획했던 교육을 무기연기 내지 취소하는 등 내년 교육예산을 대폭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원 및 임원 교육을 투자가 아닌 비용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룹사들의 이러한 결정은 원가절감을 위한 부득이한 방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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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일수록 교육은 더 해야 한다
국가의 경제가 흔들린다. 기업들이 비틀거리며 도산을 한다. 실업자가 대량으로 늘어난다. 이래 가지고서는 내일을 예측할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갈피를 못잡고 불안해 한다. 대통령이 새로 선출되어 축제 분위기에 있을 정치인들도 올해만은 발 등의 불을 끄느라고 정신이 없다. 왜 이렇게 된 것인가? 어떻게 해야 국가의 경제를 되살려 놓을 수가 있을까? 실로 국가의 앞날이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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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와 한국 산업교육의 방향
최근 초유의 관심을 몰고온 IMF는 한국경제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총체적인 위기상황을 야기시키고 있다. 한마디로 IMF체제하에서의 생존차원(生存次元)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한 불황의 수준을 넘어서서 총체적인 난국에 직면하고 있는 한국경제는 기업경영 방식의 근본적인 재고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위기극복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인재의 모습도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자질과 능력을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