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3-28 17:04:41
기사수정



존중받는 리더는 자신과 직면한다





마주하는 용기

 

김용모 지음

파지트 펴냄

 

사람은 판단을 내릴 때 그만의 관점과 직관으로 사고한다. 그러나 리더는 자신만의 편향된 시각이 아닌 조직 전체를 아우르는 방향성을 견지해야 한다. 즉 존경받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마주하는 용기를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 소개

30여년간 LG 그룹, 한진 그룹, 파라다이스 그룹 등 대기업의 연수원(교육팀) 및 컨설팅 기관에서 HR 리더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위즈덤팩토리 리더십 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주로 기업의 핵심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관련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강의하고 있다.

학부에서는 행정학을, 대학원에서는 교육심리학을 전공함, 현재는 또 한 차례의 호기심이 발동하여 관광학 박사 과정(4차산업혁명 관련 전공)을 밟고 있다. 인생의 가치로 본질과 진정성 있는 삶을 추구한다.



▶책 속으로

가용성 휴리스틱은 첫인상이 강렬할수록, 최근에 자주 접한 정보일수록, 충격적인 영향이

있을수록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휴리스틱 기제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휴리스틱을 바탕으로

종종 비합리적인 판단을 내린다. 직관형 리더는 이러한 심리 기제를 꼭 기억했다가, 의사 결정

전에 ‘아차~ 혹시 이 결정이 가용성 휴리스틱에 의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고 팔로워들과

충분히 논의해서 결정하길 바란다. -56p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hrd.co.kr/news/view.php?idx=50540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