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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6 1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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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들이 ESG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들은 ESG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1월 25일 아동양육시설에 손수 만든 쿠키를 전달하며 지역아동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나눔활동에 참여한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 39명은 CJ프레시웨이 상암 본사에 마련된 조리 공간에서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지도하에 쿠키 200개를 구웠다.


완성된 쿠키는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인 '아이누리'의 음료, 간식 등과 함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에 전달됐다.


그리고 CJ프레시웨이는 ESG 기초 지식 함양을 위한 강의도 실시했다. 강의는 CJ프레시웨이의 ESG 비전과 전략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조직별 ESG 과제, ESG와 업무 간 연계 방법 등 전반적인 ESG 추진활동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CJ프레시웨이는 2030년 ESG 내재화를 목표로 ESG위원회를 운영하고 ESG 전략을 발굴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신입사원 ESG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지역사회·고객·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참여 플로깅 활동, 장애인 복지단체 물품 기부 봉사, 아동양육기관 쿠킹클래스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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