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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0 1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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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공무원교육원 전 직원 워크숍에서 교육지원과가 소개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직원들끼이 교육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원들 각자 자신의 MBTI(성격유형검사) 유형을 소개하고, 교육원에서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팁(최병익 교수과장 발표)도 공유했다.


1월 18일에는 장애인복지시설 '작은 예수의 집'과 아동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워크숍 과정에서 도민과도 함께 행복하자는 취지를 공유하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는 게 교육원의 설명이다.


양동구 교육원장은 "교육원 직원들이 행복해야 교육생도 행복해지고, 그들이 복귀해서 국세청 직원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서 "더 나아가 도민, 국민이 행복해지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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