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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보영 이레인재연구소 대표] 개인과 조직에 앎을 일깨우는 발걸음 - ‘지금 당장’이 아닌 ‘지속적 성장’ 추구 - 『월간HRD』 2023년 1월호
  • 기사등록 2022-12-30 14:42:02
  • 수정 2022-12-30 14: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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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이레인재연구소 대표


경력 사항

현) 이레인재연구소 대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외래교수

용인시 청년LAB 취창업상담 사업총괄 및 컨설팅

버크만코리아 파트너강사

제이엠커리어 파트너강사

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외래교수

한국무역협회 컨설턴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컨설턴트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프로그램 기획/강의

오산시 교육재단, 세종시 교육청 강사양성


학력 사항

중앙대학교 인적자원개발학 석사







커리어 설계의 첫걸음은 ‘나’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어떻게 해야 그것을 잘할 수 있는지 인지해야 비로소 성장과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에 김보영 이레인재연구소 대표는 학습자가 ‘성찰’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적 성장’을 위한 여정을 함께 하고 있다. 그는 학습자가 가진 각양각색의 목표에 집중하며 현장의 과제, 실무자의 고민, 강사의 에너지를 결집시켜서 개인과 기업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삶은 지금 당장이 아닌

지속적 성장을 위한 앎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김보영 이레인재연구소 대표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를 넘나들며 다양한 조직을 대상으로 학습자의 자기탐색, 조직적응력 향상, 커리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는 퇴직과 이직 빈도가 점점 높아지는 노동시장에서 ‘사람이 일터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성장에의 욕구’라는 해답을 도출했다. 김보영 대표는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일에서 의미를 찾고, 그것을 정립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 김보영 대표의 온라인 강의 현장.


김보영 대표는 크게 자기탐색, 경력개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자기이해, 강점탐색, 조직적응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 버크만 진단 툴 등을 바탕으로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 키워드는 일의 의미, 커리어 로드맵 구축, 생애주기별 경력설계, 셀프리더십, 팔로워십 등이다. 김 대표는 “강의에서는 일방향의 지식전달을 지양하며 학습자가 스스로를 성찰하도록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조직 적응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여러 회사를 전전하던 학습자가 자신을 이해한 다음 그동안 일터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을 수용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찾아내서 변화하게 된 사례를 소개하며 자기이해의 힘을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터에서의 역량개발에는 업무스킬, 소통, 자기계발, 리더십을 비롯한 여러 분야가 종합적으로 작용하기에 관점을 넓혀서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있으며 학습자가 성찰할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 김보영 대표가 교육장에서 학습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일터에서의 뛰어난 역량은 개인의 행복, 건강한 조직문화, 동료와의 좋은 관계, 성과 등으로 이어진다. 이를 위해 강사는 생생한 사례를 교안에 담아야 하며 교육 담당자와의 소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관련해서 김보영 대표는 1:1 컨설팅을 통해 직장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교육 담당자의 요청사항을 경청하고 그것을 확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는 학습자의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공유했다.


“강의는 학습자에게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합니다. 실제 학습자들에게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엿볼 수 있었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렇듯 강사는 학습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학습자들이 제가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강의를 통해 울림을 받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그러니 앞으로 더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습자의 니즈를 세밀하게 파악해서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만들 것이며 진정성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조직에는 각기 다른 생각과 성향을 가진 개인들이 모여있다. 그렇기에 관계, 스킬, 상황, 사람에 대한 이해, 가치관 공유 등이 잘 맞물려야 시너지가 발휘된다. 물론 조직 구성원의 바람은 성장이다. 성장해야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 그러니 김보영 대표가 개인과 조직이 지닌 고유한 가치를 탐색하며 지속적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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