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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8 2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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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닥친 문제와 괴로움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바꾸어가는 마음의 기술




성장할 수 있는 용기


조벽, 최성애 지음

해냄 펴냄


복잡한 세상에서 문제에 휘둘리며 생존할 것인가, 아니면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것인가. 갈림길에 선 현대인에게는 성장을 선택하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도서는 이렇게 삶의 방향을 바꾸며 성장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마음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저자 소개


조벽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리더십을 전파하며 청년을 비롯 부모, 교사, 직장인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고려대 석좌교수이자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이다.

위스콘신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미시간공과대학에서 20년간 교수와 옴부즈맨으로 재직하며 혁신센터와 학습센터, 학생성공센터 소장을 역임하였다. 국내에서는 교육부의 거점 위(Wee)센터 센터장 등으로 활동하며 전국의 상담교사와 대안교실 담당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최성애 

HD행복연구소 및 HD가족클리닉 소장


대한민국 가정‧학교‧사회에 치유의 에너지를 전파하며 많은 이들의 행복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HD행복연구소 및 HD가족클리닉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컬럼비아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에서 인간발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시간공과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핀란디아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국제공인 가트맨 부부치료사 및 미국 하트매스연구소 마스터 트레이너이다. 2013년 (사)감정코칭협회 창립 후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진행해 온 ‘행복씨앗심기’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부부, 부모, 교사들에게 무료로 감정코칭과 회복탄력성 증진법을 전하고 있다. 



▶책 속으로


어른스럽게 성숙했다’는 말은 좀더 멀리 내다보고 폭넓게 헤아릴 역량이 생겼음을 뜻합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은 어른은 ‘당신한테 이로운 것은 결국 내게도 이롭다’는 통 큰 헤아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의 이익에 기여하는 게 바로 홍익(弘益)이고, 그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대인(大人)입니다.


<11장 공동체_ 누군가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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