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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4 09:18:38
  • 수정 2022-11-24 09: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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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장이 그룹사 시너지 업무 담당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월 18일 그룹 신사업 발굴과 신속한 사업추진 지원 위해 그룹 시너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등 15개 그룹사 시너지 업무 담당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7월 열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하반기 집중해야 할 과제로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제고'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반기별로 열리는 그룹 시너지 워크숍은 그룹사 협업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그룹 공동영업시스템 등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져 왔고, 이번 워크숍에서도 신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라고 워크숍의 현장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 3월부터 그룹사가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그룹 공동영업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는 그룹사 공동영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향후 증권, 보험 등 그룹 포트폴리오 확대 시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축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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