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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3 10:53:10
  • 수정 2021-10-13 1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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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영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제21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사진출처: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1012일부터 15일까지 국내외 소재·부품 주요 협력사들과 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 테크포럼을 개최한다.


LG디스플레이는 머크, UDC, 동진쎄미켐 등 디스플레이 소재 및 부품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주요 협력사 23개사를 초청해 코로나 이후 디스플레이의 변화와 진화, 제품 경쟁력 확보와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전략과 비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OLED(유기발광다이오드)P-OLED(플라스틱 OLED) 중장기 기술 로드맵, 미래 디스플레이 R&D 전략 등을 공유하며 주요 협력사와 미래핵심기술 관련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추진키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포럼을 통해 주요 협력사와 소통하고 함께 성공할 수 있는 Win-Win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2021 테크포럼은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실시되며, 시장 및 R&D 방향성 강연, 사전 질의응답 등을 운영해 주요 협력사들의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CTO(전무)한계를 뛰어넘는 기술과 디자인 혁신에 디스플레이의 미래가 있다.”주요 협력사들과 R&D 경쟁력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교류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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