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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3 11:09:26
  • 수정 2021-03-24 1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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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서울 새문안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빅데이터 실무협의회에서 구성원에게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금융 혁신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출처: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은 지난 3월 17일 서울 새문안로 농협본점에서 '빅데이터 실무협의회'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첫 회의에서 빅데이터 실무를 담당하는 구성원에게 데이터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 등을 교육하며 구성원의 데이터 역량을 강화했다.


회의에서는 권 행장의 주도로 데이터 협업 프로세스, 데이터 분석환경 개선,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등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전사적 데이터 활용 방안과 데이터 플랫폼 운영, 데이터 비즈니스 발굴 등을 위한 '빅데이터 실무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농협은행은 실무협의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새로운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구성원의 자유로운 참여를 통해 데이터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소통 중심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디지털 금융혁신을 추구하며 고객 중심의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구성원의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권 행장은 "빅데이터 실무협의회가 전사적 데이터 역량을 집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카드, 멤버십 등을 통한 데이터 강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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