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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3 1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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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인화원은 팬데믹 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사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 전경이다. (사진 출처: LG)




LG인화원은 지난 11월 22일 올해 사내 온라인 교육 플랫폼 ‘LG큐리어스’의 강의 영역을 DX, 고객가치, 직무별 교육 등 11개 분야로 확장하고 5,000여개 컨텐츠로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인화원은 지난 6월 ‘LG 큐리에이터’ 제도를 신설해서 구성원이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사내 강사로 활동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LG큐리에이터는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더라도 직장생활이나 인문학과 같이 다양한 컨텐츠를 올릴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LG인화원은 지난 6월 290여명의 사내강사를 선발했고, 이들에게 촬영, 편집, 저작권 등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추후에는 최다 조회수, 최다 구독자, 컨텐츠 다작 등을 고려해서 우수한 사내강사에 대한 시상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인화원은 국내외 교육기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시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료를 빠르게 확보해 LG큐리어스로 공유하고 있다. LG인화원 관계자는 “향후 전·현직 CEO들의 사업 노하우, 큐리에이터와 유튜버의 협업 컨텐츠를 확대하고 수강현황과 같은 데이터를 분석해 구성원의 자발적 학습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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