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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1 2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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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가 그룹 내 화상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자리한 브리트웍스를 더욱 고도화해서 온택트 시대에 대응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삼성SDS)



삼성SDS는 10월 22일 차별화된 보안 기능을 적용한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의 기술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SDS는 브리티웍스에 ▲사용자 권한설정 ▲데이터 암호화 ▲정보유출 방지 등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원격회의는 허가를 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으며, 자료는 화상회의 시스템 이외의 공간에서 열람할 수 없고, 회의 내용도 외부에 유출되지 않는다.


아울러 삼성SDS는 온택트 시대에 맞춰 브리티웍스을 원격회의, 온라인 교육, 세미나 등을 지원하는 종합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현재 브리티웍스는 삼성의 신입사원 채용과 그룹 구성원 약 50만 명의 협업 및 업무 자동화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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