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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04 14: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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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은 미래 경영환경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지식을 교육하며 구성원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진은 대우조선해양의 전경이다. (사진 출처: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9월 11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미래기술 전문가 교육’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기초 및 심화 이론,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머싱러닝 및 딥러닝 등 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카이스트 교수의 멘토링 아래 사업팀을 구성했고 팀별 과제까지 부여하며 철저하게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DX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사전에 전 구성원에게 기본교육을 시행했고, 부서별 DX 담당자에게는 심화 교육을 제공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미래 경영환경에 요구되는 지식과 교육을 함양하는 교육을 지속해서 조선업계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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