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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0 22: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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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은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업무 환경을 구축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풀무원 R&D 역량 강화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기술연구소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풀무원)



풀무원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협업 허브 플랫폼 ‘팀즈’를 통해 효과적인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해서 해외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전까지 풀무원은 국내에 최적화된 이메일과 메신저를 통해 내부 소통을 진행했었고, 화상 회의 솔루션은 전용 장비가 설치된 회의실에서만 사용했었다. 그러나 해외 사업 확장과 함께 늘어난 글로벌 인력으로 지체 없는 커뮤니케이션과 유연한 워크 플로우의 필요성을 느껴 협업 솔루션으로 팀즈를 선택했다.


현재 풀무원은 팀즈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사업장 구성원 4,8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면 도입한 상태다. 이를 통해 국내외 모든 부서의 실시간 협업 시스템을 구현했고 구성원, 파트너, 고객 사이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기반을 다져 글로벌 로하스 기업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송기정 풀무원 정보기술실장은 “앞으로 전 사업장의 협업을 더욱 활성화해서 향후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으로 진출할 때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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