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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4 03: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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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은 젊은 구성원의 역량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은 대우건설 기업가치제고 담당들이 Change Agent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821일 건설업계 최초로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 주니어보드를 공식적으로 출범하며 젊은 인재들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했다.


도입 첫해인 올해는 사원-과장 직급 중 우수한 인사평가, 품성, 창의성을 겸비한 핵심인재 12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1년 동안 정기회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새로운 사업 개발, 비효율적 업무 관행 개선, 조직문화 혁신과 관련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제안된 사항 중 우수한 아이디어는 내부 협의를 거쳐 신속하게 경영전략에 도입된다.


대우건설은 주니어보드 구성원에게 개인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 활동팀에는 포상을 수여하며 젊은 인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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