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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6 22: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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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주요 관계사의 AI 실무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 출처: SK)



SK는 지난 7월 2일 ‘SK그룹 AI 실무자 온라인 워크숍: 사용가능한 AI(Make Useable AI)을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워크샵이 열렸으며, SK의 사내교육 플랫폼인 마이써니(mySUNI)를 통해 일반 구성원 300여명도 참관했다.


워크숍 현장에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건설, SK플래닛, SK주식회사C&C, SK매직 등 8개 관계사의 AI 실무자가 현장에 참석했으며, 발표내용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AI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워크샵은 토론 이후 열린 패널 토의로 마무리됐다. 토의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 상황에 AI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고충을 공유했으며, AI를 통해 회사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SK 관계자는 “회사 차원의 전략부터 AI를 실제 사용하는 현업 실무자의 현장까지 모두 고려하는 폭넓은 관점이 있어야 AI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며 “SK는 기업과 고객, 사회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AI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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