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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6 22:39:59
  • 수정 2020-07-16 22: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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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터혁신 CEO클럽` 발대식에서 다양한 기업의 CEO들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한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사진 출처: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지난 6월 25일 열린 ‘일터혁신 CEO클럽’ 발대식에 참여해서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CEO들과 혁신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클럽에 참가한 CEO들은 각자의 사례를 공유하면서 COVID-19가 촉발한 기업의 위기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재도약을 준비하는 일터혁신 CEO클럽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참가자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기업에 공유되어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길 희망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정부는 우리나라 기업이 빠르게 전 세계적인 위기를 극복하면서 포스트 COVID-19 시대에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노동자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일터혁신 CEO클럽은 참여 기업들과 각 지역과 산업계에서 다양한 CEO들의 혁신의지를 공유하고, 성공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일터혁신의 민간 확산을 적극 지원하면서, 다양한 혁신 수요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터혁신 컨설팅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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