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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26 10: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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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구성원이 홈런을 통해 온라인에서 학습하고 있다. (사진 출처: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지난 6월 22일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홈런(Home Learn)’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홈런은 온라인 강의를 다운받아 수동적으로 학습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의 구성원들은 AI, 빅데이터 아카데미, 영업협상스킬, 제조공정과 같은 전문적인 학습을 사무실이 아닌 개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홈런은 최대 2일 16시간 이내, 교시별 최대 2시간 이내로 학습 시간이 조절되며, 이에 따라 학습자들은 강의, 실습, 휴식 시간을 적절하게 분배할 수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홈런은 교육생의 집중도를 높여 학습 밀도가 높아졌다는 게 장점”이라며 “앞으로 기존의 다양한 집체 교육을 홈런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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