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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26 10:16:57
  • 수정 2020-06-26 1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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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갑 장관은 지난 6월 23일 재택근무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인프라웨어에 방문해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 출처: 고용노동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VID-19)에 따라 강조되고 있는 재택근무 안착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 장관은 지난 6월 23일 방문한 중소기업 인프라웨어에서 “COVID-19 확산에 따라 기업 구성원의 안전한 일과 삶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의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의 일하는 방식도 지금까지와는 달라져야 한다.”라며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근무제의 안착을 강조했다.


실제 고용노동부는 6월부터 ‘재택근무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 및 종합 매뉴얼 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달리 재택근무제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재택근무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다. 그에 맞춰 이 장관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쉽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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