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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4 17:15:16
  • 수정 2019-12-17 17: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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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 AI 포럼 2019’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는 ‘삼성 AI 포럼 2019’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포럼에는 AI 분야 전문가, 교수, 학생 등 1,700여명이 참석했으며 AI 분야 글로벌 학회에서 선정된 우수 논물을 선별해서 전시하는 포스터 세션도 마련됐다.


첫째 날은 딥러닝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해 딥러닝 기반 세계 이해와 자율형 시스템과 같은 더욱 진화되고 확장된 AI 기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둘째 날은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AI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치며 참가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선사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AI 기술은 이미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에서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함께 AI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 것이며,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자리로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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