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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31 20:00:53
  • 수정 2019-12-17 17: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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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버크만 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샤론 버크만(Sharon Birkman) 버크만 인터내셔널 대표는 조직의 가치는 고객의 변화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 버크만코리아)



버크만코리아가 지난 10월 7일 ‘Growth and Performance’를 주제로 ‘2019 버크만 컨퍼런스’를 열었다.


버크만 진단은 개인의 행동과 특성을 연구해 관계적 측면과 업무적 측면으로 세밀하게 분석하는 효과적인 검사로 유명하다. 현재 버크만 진단은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구글, MS, 월마트, 필립스, 인텔, 나사 등은 물론, 국내에서는 SK, 삼성, LG, 현대 등이 버크만 진단을 경험했다. 그 가운데 교육을 이수한 약4,000여 명의 버크만 디브리퍼는 국내 기업의 HRD 교육(자기이해, 팀빌딩, 리더십, 조직활성화 등)에 버크만 진단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2019 버크만 컨퍼런스’를 위해 샤론 버크만(Sharon Birkman) 버크만 인터내셔널 대표와 존 설리번(John Sullivan) 버크만 부사장이 내방했으며, 강연을 통해 글로벌 HR 시장의 경향과 버크만 검사의 프로세스를 설명했다. 특히, 그들은 고객에 대한 사랑과 고객을 돕고자 하는 욕구야말로 HR이 잊지 말아야 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SK플래닛, 현대백화점그룹, 루트컨설팅, 하우코칭의 팀빌딩과 코칭 사례가 발표되며 국내 기업의 HRD 활동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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