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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9 13:22
김창엽 차장_근로복지공단, 뇌과학 기반의 HRD로 임직원 핵심역량 강화
글쓴이 : 관리자

         김창엽 근로복지공단 교육연수부 차장이 '스마트브레인 셀프리더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하반기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1~6급 승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뇌과학에 기반한 스마트브레인 셀프리더십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브레인 셀프리더십EEG(뇌파의 전기적 측정) 기반의 뇌파측정으로 개인별 현재 두뇌활용능력을 진단한다. 이를 통해 문제해결방식, 리더십 스타일, 인지강도 등 6개 항목을 신경생리학적으로 진단하여 일상 또는 업무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두뇌능력 최적화 및 최상화 솔루션들을 과학적 근거에 의해 제시해 준다.

 

김창엽 근로복지공단 교육연수부 차장은 2017년에 스마트브레인 셀프리더십을 자체 개발하여 강의를 진행해온 사내 마스터 교수이자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다. 그는 뇌신경생리학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들로부터 일상생활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원리들을 도출한 것이 기존 심리학 기반의 솔루션들보다 이해가 쉽고 교육생들에게 설명이 명확하여 현업실천을 위한 강한 동기요소로 작용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처음 런칭된 이후 3년 연속 최고 만족도 평가와 함께 전 직급 공통의 인기과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생들이 '스마트브레인 셀프리더십'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브레인 셀프리더십아직 뇌과학적 연구가 10여년에 불과한 점을 고려해 가급적 일반화되고 광범위하게 인정된 원리들만을 중심으로 신중히 접근하고 있다. 또한 그간 심리학적 접근에 익숙한 교육생들에게 뇌과학 용어들이 다소 어려울 수 있어 셀프리더십 단계부터 런칭했으나 점차 대인관계 및 소통과 리더역량강화 등을 담은 NSP(Neuro-Synapse-Plasticity)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이미 사내강사양성과정에 두뇌학습원리에 바탕을 둔 성인학습의 특성과 이를 토대로 성인학습의 7가지 교수원리(Nuro 7 Instructional Principle)을 새롭게 제시하여 성인의 두뇌발달단계에 맞춘 교수법을 지도하게 하는 등 뇌과학을 HRD에 적극 접목함으로써 AI 시대에 요구되는 HRD의 미래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이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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